리뷰 6

아무거나 리뷰_6(<1am>스파클링 라임)

오랜만에 쓰는 오늘의 리뷰는 이라는 곳에서 나온 탄산수. 사은품? 같은걸로 받았는데 생각외로 맛이 좋아서 쓰는 리뷰. 음료다보니 특별히 쓸 내용은 없다. 가격은 대략 1개에 1,200~1,500원 정도 가격대인듯 하다. 지금까지 탄산수라고 해봐야, 씨그램, 트래비, 페리에 정도 마셔봤는데 보통은 단순히 톡 쏘는맛으로 먹는 느낌이었다. 근데, 이 제품은 단맛이 생각보다 강하다. 향이 강한걸까?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다이어트를 위한, 탄산음료 대체음료라는 문구로 많이 홍보를 하는것 같은데, 이정도 단맛이면 어느정도 수긍이 된다. 탄산수 치고는 '맛있음'. 내가 마신 라임맛 말고도 플레인맛도 있는데, 이건 단맛이 좀 덜하지 않을까 싶다. 위에서 언급한 탄산수 제품과 함께 있다면 충분히 재구매를 고려해볼만 하다.

리뷰 2020.12.28

아무거나 리뷰_5(<노브랜드>메이플 쿠키)

게으름탓에 오랜만에 쓰는 아무거나 리뷰. 오늘의 리뷰는 이마트 브랜드에서 나온 메이플쿠키. 이마트 구매제품이며, 2,980원. 다른 노브랜드 쿠키와 고민하려고 집어들었는데, 이녀석이 더 무거워서 구매했다. 쿠키라서 엄청 퍽퍽하고 고칼로리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퍽퍽하지 않고 칼로리도 저정도면...괜찮지 않은가? 사실 잘 모르겠다. 근데 지난 리뷰에 초코샌드가 하나에 48kcal네? 맛은 그냥 일반 쿠키. 나같은 저렴이 입맛에게는 메이플시럽 맛있지도 잘 모르겠다. 그냥 향이 좀 특이한...땅콩샌드? 쿠키 사이에 있는 스프레드?가 생각보다 입에 들어갔을때 촉촉한 느낌. 달달한 쿠키 땡길때 한번씩 생각날것 같다. 재구매 의사 있음.

리뷰 2020.12.17

아무거나 리뷰_4(<노브랜드>초코 버터 샌드)

오늘의 리뷰는 노브랜드에서 나오는 식품 중 하나인 초코버터샌드. 모 블로그에서 굉장히 괜찮은, 가성비 제품이라는 글에 혹해서 구매했다. 노브랜드 제품이 기본적으로 가격은 싼 편이다보니 평타를 쳐도 괜찮게 느껴져서 나도 기대를 하고 자주 구매하는 편인데, 오늘은 어떨지... 가격은 이마트 노브랜드 코너에서 2,080원. 오면에 살짝 소금이 묻혀져 있었는지 소금의 짠맛과 초코필링의 단맛으로 단짠단짠 조합. 어디서 먹어본 느낌으로 무난한 초코쿠키. 다만 노브랜드로 가격이 나쁘지 않고, 창렬스런 질소포장이 없으니 괜찮다는 최종 평가를 주고싶다. 혹시 초코쿠키를 먹는다면 다음에도 한두번은 사먹을것 같다.

리뷰 2020.12.06

아무거나 리뷰_3(<롯데>빼빼로-초코젤리)

오늘의 리뷰는 빼빼로데이에 구매했던 빼빼로중, 특이해 보여서 구매한 빼빼로-초코젤리. 아무리 빼빼로데이 하루만 팔고 말거라지만 이 무슨 혼종인가.. 어쨋든, 어그로에 끌려 구매했다. 젤리를 딱히 좋아하지도 않는데 내가 왜 샀을까? CU편의점에서 구매했으며 가격은 1,500원. 한입 베어 물자마자 와이프는 포기. 나는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아무래도 초코가 있으니 평타는 치는 맛. 젤리 식감도 질기거나 나쁘지는 않고 약간 달달한 맛이 나는게..생긴것도 그렇고 어디서 느껴본것 같더라니... 호박 쫀드기/호박 꿀맛나라고, 예전 학교앞에 팔았던 불량식품이랑 비슷하더라. 초코 쫀드기라고 해야하나? 왜 빼빼로 이름을 굳이... 그럼 이것도 구워먹으면 더 맛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빼빼로라는 이름에 속지 말고 별도..

리뷰 2020.11.24

아무거나 리뷰_2(퀘이커 오트밀-오리지널)

오늘의 리뷰는 퀘이커(Quaker) 브랜드의 오트밀. 유통은 롯데제과에서 하고 있는 제품. 와이프와 함께 건강을 챙겨보자는 생각에 구매를 해본 제품. 이마트에서 약 3,900원으로 구매. 인터넷을 보니 더 큰 용량으로도 팔고, 편의점에서는 컵용기 같은곳에 1회분으로 나눠서 팔기도 한다. 구매한 제품은 6봉지가 들어가있는 제품. 처음 사서 먹어보는 오트밀이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그리 싼편은 아닌것 같다. 따뜻하게 먹으려면 따뜻한 우유/물을 붓고 3분 기다려서 오트밀이 부드러워지면 먹거나, 찬 우유/물을 붓고 전자렌지에 1분~1분30초 데워서 먹을것. 개인 취향에따라 토핑을 올려서 먹으면 귀찮지만 더 맛있어지겠지.. 맛 수치는 1회분에 110kcal. 작은 밥그릇에 붓고보니 새삼 30g의 양이 실감이 난다...

리뷰 2020.11.15

아무거나 리뷰_1(<이가(李家) 자연면>마라훠궈 홍탕면)

새로 써보는 아무거나 리뷰. 말그대로 그냥 내가 사용/체험해보고 쓰는 막무가내 리뷰. 오늘의 리뷰는 에서 만든 마라훠궈 홍탕면. 마라의 얼얼하고 칼칼한 느낌이 땡겨서 구매한 제품. CU편의점에서 3,300원에 구입. 생소한 회사라 어떤 회사인지 찾아보니, 2001년 설립되어 면 종류의 식품들을 주로 생산하는 회사로 보인다. 회사 홈페이지에 보니 아래와 같은 제품들을 만드는데 몇몇 익숙한 제품도 있는것도 같다. 내용물 구성은 아래와 같이 소스, 건더기스프, 면. 귀찮으니 일단 사진 투척. 만드는 방법은 소스, 건더기스프, 면 다 넣고 뜨거운물을 받아서 전자렌지 4분30초(1,000W 제품 기준). 완성된 모습은 면때문인지 육개장 칼국수같은 느낌. 눈으로만 봤을때는 마라라는 느낌이 잘 느껴지지 않았으며, 건..

리뷰 202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