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의 원 작성일은 2019년 7월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옮기는 과정에서 내용이 일부 추가, 수정되었습니다. 1년전 퇴사를 하고, 재취업(정확히는 발령)을 기다리는 이 시점에서 쓰는 퇴사일기. 발령난 지금, 과거를 돌아보며 쓰는 퇴사일기. - 발령대기기간. 그리고 발령 이후의 이야기 12월부터였나? 2주간의 짧은 입문교육을 받고, 중간에 시험도 쳤다. 나름 준비한다고 준비를 했지만, 높지도, 낮지도 않은 점수를 받고 교육이 마무리 되었다. 채용과정중 면접 점수와 입문교육중 치룬 시험성적을 합쳐서 고득점순으로 발령을 받는데 심하면 1년씩 논다는 사람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었다. 물론 발령 순서도 상관있지만, 원하는 직렬로의 발령도 이에 따라가기 때문에 대충 볼 시험은 아니었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