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전보발령후 새로운 분소에서의 생활을 담은 회사일기. 지난번 몸담았던 분소와 달리, 이번 분소는 일근자들만 근무를 한다. 나 역시도 그래서 일근으로 근무를 일주일 했다. 일근, 교대 물론 모두 장단점이 있다. 당장 생각나는 것들로는 아래와 같다. 교대근무 - 근무시간이 일정치 않아 건강에 좋지 않음 - 남들 일할때 쉬고, 남들 쉴때 일할수 있다 - 월급이 많다 - 업무강도가 적은편이다 - 자기시간/개인시간이 많다 주간근무 - 규칙적인 생활로, 교대근무보다는 상대적으로 건강에 유리 - 다른 사람들(지인, 가족)과 생활패턴이 맞다 - 월급이 적다(다만, 야간 작업을 통해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개인마다 선호도가 다르지만, 나는 역시 교대가 좋다. 아무래도 편하게 일하고, 워라밸을 찾고자 이 회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