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써보는 아무거나 리뷰.
말그대로 그냥 내가 사용/체험해보고 쓰는 막무가내 리뷰.
오늘의 리뷰는 <이가(李家) 자연면>에서 만든 마라훠궈 홍탕면.
마라의 얼얼하고 칼칼한 느낌이 땡겨서 구매한 제품.
CU편의점에서 3,300원에 구입.
생소한 회사라 어떤 회사인지 찾아보니,
2001년 설립되어 면 종류의 식품들을 주로 생산하는 회사로 보인다.
회사 홈페이지에 보니 아래와 같은 제품들을 만드는데 몇몇 익숙한 제품도 있는것도 같다.
내용물 구성은 아래와 같이 소스, 건더기스프, 면.
귀찮으니 일단 사진 투척.
만드는 방법은 소스, 건더기스프, 면 다 넣고 뜨거운물을 받아서 전자렌지 4분30초(1,000W 제품 기준).
완성된 모습은 면때문인지 육개장 칼국수같은 느낌. 눈으로만 봤을때는 마라라는 느낌이 잘 느껴지지 않았으며,
건더기 스프중 흰색 블록같은게 있었는데 흐물거리는게 연두부 비슷한 식감이었다. 두부맞나?
제일 중요한 맛!
맛은 나쁘지 않았다. 저렴이 입맛인 내 기준으로는 적당한 수준?
맵기도 심하지 않았지만, 마라의 얼얼한 느낌을 기대한 사람한테는 조금 아쉬울것 같다.
다음에도 살까?
정상가격(3,300원)으로는 잘 안사게 될것 같고
할인 한다면 한번쯤 고민 해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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