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18년 한국전력공사 하반기 체험형 인턴합격 후기

matine 2020. 3. 13. 14:33

 

 


1. 서론

[ 신뢰의 인증 ]

 

 큰 기대를 안했던 인턴 면접. 면접비 타갈 겸, 면접 연습 해볼겸 신청했던 인턴 전형이었다.
 공채 지원시에 서류에 일부 가산점이 붙는 것 외에는 큰 도움이 안되지만,
한창 취업준비를 하는 취준생 입장에서라면 가산점보다는
인턴을 하며 겪는 것들이 자소서, 면접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원해서 나쁠건 없으니 지원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한국전력공사 체험형 인턴 경기권 기준입니다.

2. 서류 (5배)
 체험형 인턴의 경우, 대졸 정규직 채용보다는 서류 전형부터 간단합니다.
지역본부별로 진행이 되며, 1차는 서류전형입니다.

대졸 정규직 채용과 마찬가지로 자격증, 영어 등을 통한 점수로 합/불이 결정되지만
지역본부별로 채용인원이 다르기때문에 어느정도 스펙이 필요하다~같은 기준이 애매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토익, 전기기사 두 가지가 서류평가에 포함되는 스펙이었습니다.

3. 면접 (다대다 면접)
 체험형 인턴전형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다대다 면접인데, 3명?4명이 같이 들어가지만 20분정도밖에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자기소개 한마디씩 하고 개별질문 2개정도씩 하고는 끝. 체감상으로도 굉장히 짧게 느껴집니다.
개별질문은 인성, 자기소개서 내용이었습니다.
별도 직렬이 나눠져있지 않아 전공질문은 하지 않은듯 합니다.

4. 마무리
 크게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아서 드릴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
평가기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면접시간이 짧아서..
다른 면접자들과 비교해본다면 약간 미소띄고 면접관을 자주 보려한 정도?
꼭 한전이 아니더라도 전력계열 회사에 관심이 있다면 시도해보는게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대졸 신규직 합격 최종 발표후, 인턴 최종합격 발표가 있었기 떄문에 합격 취소요청을 했으며,

타 지원자가 인턴을 진행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